상추는 한국인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채소 중 하나죠~ 쌈싸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상추가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게요!

상추는 왜 초록색인가요? 우리가 먹는 상추는 적상추나 청상추가 대부분이죠? 이 둘의 차이는 뭘까요? 그것은 바로 색깔입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색소 차이랍니다. 적색색소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고 청색색소는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에요. 두가지 색소 다 항산화 작용을 해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답니다.

상추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상추는 크게 적상추 청상추로 나뉘어요. 적상추는 붉은색이고 청상추는 녹색이죠. 이 두가지 상추가 대표적이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색과 모양의 상추가 존재한답니다.

상추 잎 뒷면에 하얀 가루같은건 뭔가요? 하얀가루처럼 보이는것은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입니다. 심신안정 효과가 있어서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신경 안정 작용을 해준다고 하네요.

상추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나요? 상추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샐러드는 물론, 스프나 죽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어요. 또한, 상추를 튀겨서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답니다. 상추를 튀길 때는, 상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튀김가루에 살짝 묻혀서 기름에 튀겨주세요. 먹을 때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상추는 보관하기 어렵나요? 상추는 잘 보관하면 오래오래 먹을 수 있어요. 상추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물에 담가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물에 담가놓으면 상추가 시들지 않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상추를 먹기 전에는 꼭 깨끗이 씻어서 먹어야 해요. 상추는 먹기 전에 꼭 씻어야 하는 채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상추의 종류와 상추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상추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상추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보세요!